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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바닥지압 피로감 풀어준다
발바닥을 인체의 거울이니, 또는 내장기의 축소판이라고 한다. 2족 보행하는 인간이 땅과 접하는 최초의 부위로서 인체라는 건물의 주춧돌에 비유되고 있다. 도 발바닥에는 인체를 지탱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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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문·족문만 보고 당뇨병 80% 판별
【UPI】미펜실베이니아대학 의과대학의 한교수는 사람의 지문과 족문으로 당뇨범에 걸릴것인지를 80%까지 알아낼 수있는 방법을 발견해냈다고 발표. 「로버트·데이비스」교수는 50명의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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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어나는 당뇨병 합병증… 망막증·신경증·고혈압에 괴저까지
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발현빈도가 점차 높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당뇨병환자 관리에 있어 만성합병증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있다. 특히 예전에는 아주 드물던 당뇨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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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어있을 때 조용한 아기는 비정상|간지려도 반응 없으면 신경계이상-김경희
신생아는 손가락에서부터 발가락에 이르기까지 사지가 굽어져 있고 머리는 한쪽으로 향해 있는 것이 전형적인 것이다. 그런데 아기의 사지가 전체적으로 뻗쳐 있거나 또는 기지개를 켤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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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생아가 뭐든지 꽉잡는 건 반사행동
신생아는 생후 2주일까지의 아기를 말하며 이 시기는 배꼽이 떨어지는 시기다. 신생아에게 전형적인 자세는 꾸부린 자세다. 즉 손가락부터 발가락에 이르기까지 사지는 굽어져 있으며 머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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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만 바로 쓰면 무좀 반드시 낫는다|끈질긴 치료와 청결이 근치의 첩경
고질적이었던 무좀이 슬그머니 다시 찾아오는 무좀 철에 들어섰다. 무좀은 우리 나라 성인남자 10명 가운데 6∼7명이 갖고 있을 정도로 흔한 피부병이다. 무좀을 잘 낫지 않는 난치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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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힐 유해논
요즘 한 경형욋과의수의 칼럼에「하이힐유해론」이 있었다. 처음 나온 얘기는 아니지만 비문의수의 충고는 새삼 눈길을 끈다. 심한 경우는 요통(요통)까지 유발한다는 것이다. 요즘은 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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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통|사서 고생…「하이힐」(7)
80년 음력설날 설악산을 찾은 일이 있다. 그 때는 눈이 많이 온 뒤 날씨가 풀려 발이 푹푹 빠지는 상태였다. 그 때문에 눈에는 여러가지 발자국이 나있었는데 하이힐자국도 꽤나 많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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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철에 잘 걸리는 피부병 예방과 치료법을 알아본다|벌레 조심하고 항상 청결하게
태양이 뜨거워지고 땀이 솟는 초여름-. 전국 각지에서 피부병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하고 있다. 이처럼 피부질환자가 급증하는 것은 여름철에 땀이나 피부가 더러워지는 데다 세균이 번성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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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년이후 체력 관리만 잘 하면 "내림세"제동 가능
사람은 20세 근처에서 자신의 체력이 결정을 이루며 그 이후로는 점차 떨어지기 마련이다. 원칙대로라면 성별·연령에 따른 체력은 비슷해야 되지만 그 사람이 살아오면서 어떤 생활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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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사는 세상|박갑성 교수
주위의 한사람이 심한 화상으로 불행한 일을 당했다. 다리의 상처가 깊어 가는 것을 그대로 두었다가 목숨까지 잃느니 차라리 다리를 절단해버리고 생명을 건지는 일이 옳다고 생각되어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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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백50만명 피서행락, 32명 익사|올해 최고더위 최고인파
일요일인 20일 전국각지의 해수욕장과 유원지등 피서지에는 올들어 가장 많은 1백50여만명의 인파가 몰려 무더위를 피했으며 익사자만도 32명이 발생했다. 서울에서는 뚝섬10만명등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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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생활에 필요한 참선|『불교와 선』주제「세미나」에서
불교에 있어서의 참선은 마음을 한곳에 모아 고요한 경지에 들게 하는 것으로 선악·시비·유무등 세속적인 것으로부터 초연할 수 있는 수양방법을 뜻한다.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과 한국방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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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은 폐의 건강을 좌우한다.
숨을 들여 마시고 내뱉는 폐가 걸음을 걷는 발(족)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생각은 예나 지금이나, 동양에서나 서양에서나 비교적 널리 퍼져있다. 「요가」에서는『폐를 튼튼하게 하기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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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부는 직사광선에 약하다
여름은 따가운 광선과 높은 습도, 오염된 공기 때문에 피부가 가장 다치기 쉬운 계절이다. 흔히 살갗을 까맣게 태우면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살갗을 태우는 방법이 틀리면 오히려 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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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부의 곰팡이…무좀|그 예방과 치료
장마철은 곰팡이의 전성기로 특히 도시인의 두통거리인 무좀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다. 조금만 주의하면 무좀의 횡포를 미연에 막을 수 있으므로 그의 원인, 증상, 치료, 예방법을 서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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캄보디아서 돌아온 박정환소위 수기
온밤을 걷는 강행군이 계속되었다. 새벽녘에서야 우리는 「배트콩」사령부인듯한 어느 큰 절간 에 도착했다. 그곳에는 약60명의 월남군 포로들이 있었다. 그가운데는 상사인 남편이「배트콩